저희는 강남구 청담동 과일전문점입니다.
내일부터 보자기가 많이 필요해서 미리 주문을 했는데요....
금욜오후(9월11일)에 받아서 토욜저녁(9월12일)에 개봉했습니다.
물건 도착 했을때부터 포장상태가 엉망이고,,, 이상하게 이번은 느낌이 이상해서 개봉 후
보자기 한장한장 다 체크하면서 세어보았습니다.
오랫동안 거래하고 구매한 곳이라 그동안은 믿고 안세어 보았었는데요...이번엔 느낌이 정말 이상해서...세었습니다.
헉!!! 갯수도 엉망이고 사이즈도 틀리게 오고....
그동안은 명절 임박하게 받아서 제대로 확인도 안했었는데요...확 후회가, 배신감이 밀려오더라구요...
람보스 금색 보자기 소 주문했는데 대 사이즈가 왔구요
북청색 공단보자기는 30장 주문했는데 21장 왔구요
녹색공단보자기는 80장 주문했는데 10장 왔습니다.
전에.. 조금 오래전에 이런일로 통화를 진마켓 직원하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뭐라고 하셨냐면
사진 찍어서 보내면 확인하고 보내주겠다 그러셨습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하실 지 내일 월욜 오전에 고객만족센터에 전화하겠지만
어떤 반응이 나올지 무척 기대됩니다.
아주 매우 급실망입니다.
싸고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