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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택배사에(KGB_속초영업소)에 대해 매우 화가나네요.

작성자 탁상원(ip:)

작성일 2013-01-04

조회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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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일전에 무지굴비1호 스티로폼 박스 1set를 구매해서 받아보니 상품도 좋고, 마음에 들어 4set를 더 구매하였습니다. (주문번호 20121229-0000243)

부모님이 속초에서 육류업을 하셔서 선물포장등으로 필요해서 구매하였는데 박스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택배를 배달하는 KGB의 매우 성의 없는 태도에 화가 납니다.

좀전에 부모님과 통화하였는데, 12-29일에 주문한 택배가 오늘 오전에 왔다고 합니다.

어제 배송이 되었어야 하는데 택배기사분께서 몸에 이상이 있어서 하루 연기하였다고 합니다.

그것까지는 이해를 하는데 배달하면서

 '이런 스티로폼 배달해봐야 건당 800원 남는데 부피도 너무 크고, 앞으로

이런 상품은 배송 안되게 해달라'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소리를 들어야 하는겁니까? set당 3000원의 배송비를 부담하고 주문 했는데도, 왜 이렇게 나쁜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지요??

진마켓에서 KGB택배를 지정해서 사용하시는것 같은데..... 왜 이런 무례한 경우가 생기는건지?

조사해서 사과 부탁 합니다.. 물론 오늘 저희 부모님께 배달하신분 또한 사과를 하셔야겠지요.
신속한 처리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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